창원특례시는 지난 21일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21회 청소년문화제 '열아홉을 위해'를 개최했다.
청소년문화제 열아홉을 위해는 고3 수험생 800명을 초대해 그동안 수능 준비로 지친 마음과 스트레스를 풀고 꿈을 위한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남도형 성우와의 토크프로그램, 청소년동아리 공연으로 진행됐다.
토크 프로그램은 청소년 사전조사에서 선호도가 높았던 남도형 성우가 진행자로 나서 '덕업일치가 이뤄낸 감사한 현재의 모습, 성우 남도형은 어떻게 성장해 왔는가'라는 주제로 다양한 생각을 청소년들과 공유했다. 이어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2팀의 댄스공연으로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중압감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즐기고 힐링할 시간이었다.
윤성주 아동청소년과장은 "그동안 수능 준비로 고생한 고3 학생들을 위해 이런 자리가 마련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과 내일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새로운 시작과 꿈을 위한 도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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