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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 2025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33곳 확정

고양소방서(서장 정귀용)가 2025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를 열고 화재 위험성이 높은 건축물 33곳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은 매년 추진되는 사업으로,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대형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번 심의회에는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7명이 참석해, 대상 건축물의 규모와 특성, 화재 위험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를 통해 고양소방서는 화재 발생 가능성과 안전관리 필요성을 고려한 33개의 중점관리대상을 선정했다.

 

정귀용 고양소방서장은 "화재 위험도가 높은 대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점관리대상을 선정했다"며 "대상물의 특성에 맞춘 선제적 예방활동과 안전대책을 추진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소방서는 이번 심의회를 계기로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체계적 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