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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초등학생들과 ‘아톰공학교실’ 진행

아톰공학교실에서 과학 키트를 조립하고 있는 새울본부 직원과 초등학생.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이하 새울본부) 노사가 울주군 관내 초등학교에서 시행한 '아톰공학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톰공학교실은 지난 4일부터 22일까지 명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생초등학교, 성동초등학교에서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감지 센서를 활용해 장애물을 피하는 자동차를 직접 조립해 보는 '장애물을 감지하는 자동차'를 주제로 열려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새울본부 노조 위원장과 조합 간부들이 일일 과학 선생님으로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체험 키트를 조립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진행했다.

 

'아톰공학교실'은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식 기부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과학 키트를 활용한 실습으로 아이들에게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북돋워 주는 미래 과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일일 교사로 참여한 문지훈 노조 위원장은 "아톰공학교실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어려운 과학 이론을 쉽게 알려주고, 창의력과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며 "새울본부 노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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