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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열수송관 누수' 신속 복구·지원 훈련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26일 오후 '열수송관 누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종합훈련'을 서울시청과 신정가압장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사고 발생 시 대규모 난방 공급 중단을 일으키는 열수송관 누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실전과 같은 훈련에서 신속한 재난 수습과 주민 생활 지원 대책을 종합 점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훈련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에너지공사 서부지사 목동열병합발전소(목동플랜트)에서 생산한 중온수(100℃)가 약 3.7㎞ 떨어진 신정가압장 내부 메인 배관 인입부로 공급되던 중 누수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다.

 

서울시청·양천구청·서울에너지공사가 공동으로 훈련을 주관하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양천경찰서, 양천소방서, 구로소방서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한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훈련을 총괄하며, 사고 발생 이후 ▲초기 상황 전파 ▲가압장 누수 신속 복구 ▲주민 생활 지원 방안 마련 ▲재난 현장과 서울시청 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등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