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겨울철 여행객 편의를 위해 '외투 보관 서비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코트룸 서비스'는 겨울철 따뜻한 국가로 여행하는 승객의 쾌적한 여행을 위해 공항에서 두꺼운 외투를 보관해 주는 서비스로, 이스타항공은 전문 업체 '짐제로'와 제휴를 맺어 2025년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는 이스타항공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이용 금액은 정상가 9000원 대비 2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돼, 5일 보관 기준 외투 한 벌 당 7000원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짐제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위치한 짐제로 보관소의 직원에게 탑승권 제시와 함께 외투를 맡기고 찾으면 된다.
이용 가능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보관소의 자세한 위치는 이스타항공 및 짐제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