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하동군,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기량향상 장려상’ 수상

사진/하동군

하동군은 지난 26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한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에서 기량향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생산성대상은 주민 삶의 질, 공공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자체 노력과 역량을 객관적인 통계 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평가다.

 

측정 기준은 2개 영역, 6개 분야, 17개 지표로 구성돼 있다. '지자체 경쟁력' 영역은 인구 관리 역량, 지역 경제 역량, 행정 재정 역량 분야로 나뉘고, '삶의 질' 영역은 돌봄과 복지, 지역 주민의 안전과 건강, 교육과 문화시설 분야로 나뉜다.

 

분야는 다시 17개 지표로 나뉘어 지표별 수준을 측정하고, 배점을 총합한 후에 산식별 등급과 점수로 산출된다.

 

제14회 지자체 생산성대상은 전국 135개 지자체 가운데 16개 기관이 수상했고, 하동군은 전년도 대비 생산성지수가 대폭 향상돼 전국 군부 2위로 장려상을 받았다.

 

특히 ▲지역 경제 역량 분야 ▲행정·재정 역량 분야 ▲돌봄 및 복지 분야 ▲안전 및 건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의 행복지수 향상과 경쟁력 있는 생활 여건 조성을 위한 민선 8기 하동군정의 노력을 객관적 지표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매력 있는 정주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 하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