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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어촌특화상품 판로 확대 추진

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전국 최초 특화상품 백화점 입점에 이어 판로를 확대해 롯데백화점 광복점에도 입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월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단독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으며 이번 광복점에서는 '부산 로컬페스타'라는 주제로 푸드에비뉴 특별관에서 다대마을 협동조합의 '어부의 아내 10분 生아귀시리즈 아귀찜'과 '아귀불고기 밀키트'를 시식 및 판매할 예정이다.

 

부산 로컬페스타 운영 기간 현장 시식·특가 할인과 구매자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현장 구매 시 아귀찜 밀키트는 원가보다 약 33%를 할인한 1만 6900원, 아귀불고기 밀키트는 약 15% 저렴한 2만 4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 선착순 어촌특화 장바구니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어촌 수익 증대를 위한 어촌특화상품 개발 및 판매 관련 다양한 지원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