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기 위해 김신 전 대법관이 지난 21일 총장실을 방문했다. 김신 전 대법관은 고신대학교와 함께 대한민국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사역에 동참하는 든든한 후원자이다.
김신 전 대법관은 "고신대학교 구성원들이 하나님께 부르짖고, 발로 뛰며 수고함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실 것이다. 고신대학교의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적극적으로 간섭하시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고 격려했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고신대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마음과 물질의 후원 가운데 귀한 걸음도 함께해주시니 감사드린다. 귀한 섬김의 발자국을 기억하며 모두의 자랑이 되는 고신대학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말했다.
고신대학교를 향한 사랑과 후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후원자의 기도와 헌신의 발자취는 고신대학교의 사명과 비전을 더 견고히 세워가고 있다. 김신 전 대법관의 격려와 후원은 고신대학교가 하나님 나라 사명을 이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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