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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정책

한은, 기준금리 3.00%로 인하…내년 성장률 전망 1.9%로 낮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종전 3.25%에서 3.00%로 낮췄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종전 전망치(2.1%)보다 낮은 1.9%로 제시했다.

 

한은은 28일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11월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번 금리 인하는 올해 들어 2회 연속이자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 10월(임시 금통위 포함)부터 이듬해 2월까지 6회 연속 인하 이후 16년 여만에 처음이다.

 

한·미 금리차는 1.50%포인트에서 1.75%포인트로 다시 확대됐다.

 

한은의 금리 인하 결정은 내수 침체에 반도체 경기와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까지 더해지며 경기 부진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당선자의 취임 전 금리를 낮춰 경기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한은은 이날 경제전망을 통해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잠재성장률(2.0%)보다 낮은 1.9%로 제시했다. 종전 전망치 2.1%보다 0.2%포인트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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