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시 전역 이마트24 편의점 900여곳을 '편의점 동행 쉼터'로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안전 교육을 이수한 이동노동자(선착순 2000명)에게 편의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1만원 상당)을 지급한다.
교육은 서울노동권익센터 홈페이지나 서울노동아카데미 누리집에서 다음달 1일부터 신청해 들으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2025년 1월부터 지하철 역사 내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도 시작한다. 접근성이 높은 종각역과 사당역 두 곳에 쉼터를 마련해 이동노동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쉴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시는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