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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탄소 중립 생활 실천 운동 평가 ‘도내 1위’ 차지

사진/창원시

창원시는 지난 28일 경남도가 주관한 '2024년 탄소 중립 생활 실천 운동' 평가에서 온실가스 감축 활동 및 기후 변화 관련 우수 시책에 대한 유공을 인정받아 '탄소 중립 생활 실천 분야' 경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남도 내 18개 전시군을 대상으로 탄소 중립 생활 실천 홍보 캠페인, 탄소 중립 포인트제 가입률, 탄소 중립 시민 교육 확산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 실천 서약, 기후 변화 관련 우수 시책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으며 시부 1위로 창원시가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그동안 기후 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기 위해 2014년부터 국내 최초 조례로 '매월 22일은 기후행동의 날'을 지정, 시민 대상 탄소 중립 캠페인과 기후 위기 체험 홍보 부스를 꾸준히 운영해 왔다.

 

뿐만 아니라 우수 시책으로 ▲우리 동네 탄소 중립 생활의 달인 선정 ▲에너지 절약 '아낌e 경진대회, 시즌2' ▲2024 창원시 '기업, 환경 탄탄대로 우수 사례 공모전' ▲탄소 중립 포인트제 참여 경진대회 ▲공무원 나부터! 시즌2 ▲슬기로운 탄소 중립 추석 보내기 챌린지 ▲창원시 탄소 중립 선도 도시 포럼 개최 등 시민과 기업체, 공무원 등 전방위적 실천 확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이번 탄소 중립 생활 실천 분야 경남도지사 기관 표창 수상은 시민과 기업이 하나돼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함께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탄소 중립 선도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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