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창원시, 2024년 새내기 지원금 20억 원 지급

사진/창원시

창원특례시는 2024년 창원 새내기 지원금을 2146명에게 총 20억 1200만원 지급해 대학 신입생의 안정적인 학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창원 새내기 지원금'은 창원시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창원시 관내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중 2024년 3월 1일 기준 창원시에 1년 이상 계속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34세 이하 재학생에게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3~4월 진행된 1차 신청에서 2013명의 학생에게 상반기 지원금 50만원씩 총 10억 650만원을 6월에 지급했으며 11월 재학 여부 확인을 거쳐 하반기 지원금 50만원을 1745명에게 지급해 총 8억 7250만원을 12월에 지급했다.

 

또 1차 신청을 놓친 신입생을 대상으로 9~10월 진행된 2차 신청을 통해 133명에게 상하반기 지원금을 포함해 총 1억 3300만원을 지급했다.

 

시는 휴학, 자퇴 등으에 따라 하반기 지원금을 받지 못한 학생이 후년도 사업에 재신청하면 재학 여부를 확인해 미지급된 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창원 새내기 지원금이 대학 신입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됐기 바란다"며 "2025년에도 해당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