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인천도시공사,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보상설명회 개최

굴포천역 남측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보상설명회 사진 (인천도시공사 제공)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11월 30일에 인천 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굴포천역 남측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대한 보상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공공주도 3080+)으로 25년 하반기 복합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며,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895-2번지 일대 8만 6,133㎡ 규모로 도시규제 완화와 고밀개발을 통해 2,842가구의 주택과 주거상업공간을 공급하는 개발사업이다.

 

설명회는 보상 절차에 대한 기본조사 착수 전에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보상 관련 정보 제공과 궁금증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사업 추진 현황·보상 절차·현물 보상 방법 등을 설명하고 12월부터 실시되는 토지 및 물건 기본조사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개별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부스를 통해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안병민 iH 도시재생본부장은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공공이 주도하는 새로운 사업 유형으로, 양질의 주택 공급과 도시 기능 재편을 기대하고 있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