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무원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업무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행정 효율성을 높였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시는 20개 부서와 175명의 직원에게 신기술 이용료를 지원했다.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 교육에는 1802명이 참여했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AI 기술을 문서 작성, 자료 조사, 번역, 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게 도왔다고 시는 강조했다.
박진영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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