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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가톨릭대, 지역 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추진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 협력단은 지난달 28일 부산시 2024년 지역 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하나로 누리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 사회봉사단'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역 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은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원하고 부산가톨릭대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2023년 9월부터 부산외국어대학교, 대동대학교와 컨소시엄 체계를 구축해 시니어 오픈캠퍼스 공동교과청강 및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사회봉사단은 재능 기부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시니어들의 사회적관계망 확대 및 지역 사회 환원을 위해 추진된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금정구에 있는 누리지역아동센터와 협업해 진행됐다. 해당 활동에는 시니어청강생 8명, 누리지역아동센터 아동 13명 총21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함께 보드게임 놀이, 색칠활동을 진행했으며 시니어청강생이 아동을 대상으로 동화책을 읽어 주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시니어청강생들은 지역아동센터에 처음 방문하며 아동복지의 중요성 또 실감하는 기회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이전부터 아동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었는데 참여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지역 사회 환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번 활동과 같은 기회가 지속되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4학년도 2학기 시니어청강 및 비교과 프로그램은 올해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및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 협력단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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