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전사적 안전 강화를 위해 지원센터 및 외부 산하센터를 대상으로 안전 순회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약 4주간 진행됐으며 김태열 원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계 및 전기, 소방 설비 등을 점검하며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진흥원은 지난 5월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한 이후 전사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시민 이용이 잦거나 전산 설비가 핵심적인 시설물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시행 중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이번 순회점검에 대해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로, 시민과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지속 고도화해 안전관리 수준을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산업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시설물 안전점검 및 위험성 평가 진행, 안전의식 교육을 연중 추진해 고객과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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