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와 iM뱅크는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4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의 ESG 상생 리더'와 'ESG 경영 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1988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해 기업의 역량과 혁신 활동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부문별 우수기업을 선정해 수상한다. 3개 영역, 17개 부문에서 서류심사, 현지심사, 종합심사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 및 시상한다.
이날 DGB금융지주는 Practice 영역에서 '한국의 ESG 상생 리더'로, iM뱅크는 Management 영역에서 'ESG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DGB금융지주는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Report of the Year'를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그룹의 차별화된 ESG 생태계 구축 활동으로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선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그룹 내부 ESG 경영 내실화와 더불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ESG 경영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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