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보건소는 민선 8기 군수 공약사항인 '찾아가는 물리치료센터'를 의사가 없는 도서 지역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고군면 금호도와 조도면 나배도 등을 방문해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섬마을 주민들에게 의료상담과 전기 온열, 간섭파 전기자극 치료, 공기압 마사지 등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물리치료 서비스를 받은 도서 지역 주민들의 호응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금호도의 한 주민은 "잊지 않고 매번 찾아줘서 매우 고맙다"라며 특별히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2025년에도 교통이 불편한 많은 도서 지역에 찾아가는 물리치료센터를 운영해 의료서비스의 범위를 넓히고, 높은 품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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