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는 지난달 27일 사하구 몰운대 다대진 동헌에서 사하소방서와 함께 합동 산불 및 문화재 화재 진화를 위한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사하구 및 사하소방서 직원, 산불감시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목조 문화재인 다대진 동헌에서 화재 및 산불이 발생했을 때를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유관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의 합동 훈련을 통해 대응 체계를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구민들에게도 산불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