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지속 가능한 어업 및 어촌만들기를 위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Sh수협은행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0억원을 마련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수협은행 본사에서 진행한 기금 전달식에는 신학기 수협은행 은행장과 김영환 협력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수협은행과 협력재단은 지난해 4월, 사회적 가치 실현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ESG경영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양환경 개선 ▲어촌 활성화 지원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 ▲탄소배출 저감 캠페인 등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
신 행장은 "어업인 삶의 터전인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 등 풍요로운 어촌 만들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수협은행이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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