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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시설공단,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지역사회공헌 인정 증명서. 이미지/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 지난해에 이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지역 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올해는 E, S, G 3개 영역 7개 분야 20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졌으며 인정제 선정에 따른 유효기간은 2025년 말까지다. 공단은 각종 기부 사업부터 기술 봉사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 활동 수행을 통해 지역사회공헌 인정을 끌어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기관에는 인정 승인일부터 1년간 인정제 엠블럼 사용 권한이 부여되고, 사회공헌 교육·포럼·컨설팅 등 개인과 조직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혜택이 제공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나가면서 2년 연속으로 인정을 받게 돼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수혜처를 다각화하는 등 지역 상생을 실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무료 급식 나눔, 행복상자 기부 등 소외계층 지원, 다문화학교 교육 환경 개선 및 멘토링 등 교육 기부 및 해양 환경 정화 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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