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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립 위험 4만4923가구에 '스마트 돌봄 서비스' 제공

스마트 돌봄 서비스 우수 사례집 표지./ 서울시

서울시는 올해 고립 위험 4만4923가구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 돌봄 서비스는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건강을 확인하는 'AI 안부 확인'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대화 기능을 제공, 정서 안정을 돕는 'AI 스피커' ▲전력량과 조도를 측정해 위험 신호를 감지하는 '스마트 플러그' ▲통신, 전력 사용량을 통해 안부를 살피는 'AI 안부 든든' 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올 9월 기준 전년 동기(2만4932가구) 대비 스마트 돌봄 서비스 이용 가구가 약 80%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수진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센터장은 "스마트 돌봄을 통해 고립 위험 가구를 조기 발굴할 것"이라며 "가구별 맞춤형 서비스 지원·연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