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시설공단, 특별교통수단 콜센터 역할극 교육 개최

사진/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 특별교통수단 통합콜센터 상담 직원 대상의 역할극 교육을 지난 3일, 5일 두 차례에 걸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역량 강화'와 '감정노동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마련한 역할극 교육에는 특별교통수단 통합콜센터 상담 직원 전원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이번 교육은 상담 업무 중 예상되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고객 응대 방법을 학습하고, 악성 민원인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모의 연습을 통해 상담 직원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했다.

 

공단 이동지원처는 가상 상황에서 고객과 상담원 역할 연기를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는 데 큰 효과를 거뒀고, 문제 해결을 위해 상황을 극화시켜 연기해 봄으로써 스트레스 완화에도 크게 한 몫했다고 평가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과 고품질 이동 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합콜센터 상담 직원 대상의 서비스 역량 강화 교육과 인권교육 병행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특별교통수단 통합콜센터 상담 직원의 고객 서비스 수준 진단을 위해 총 13개 항목으로 구성된 CS평가를 매년 2회 진행 중이며,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과 고객 서비스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