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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재준 시장, "건강특례시 실현하겠다”

수원시의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에서 이재준 시장(앞줄 왼쪽 3번째)과 간담회 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수원시 제공)

이재준 수원시장은 "보건의료 민간협력체계를 더 견고하게 구축해 건강특례시 수원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5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연 '보건의료 단체·기관장과 함께 하는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문제를 해결하려면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야 한다"며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공공의료 환경 구축을 위해 2025년에도 긴밀하게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해 수원시 의약 관련 단체장, 6개 종합병원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부·서부지사장, 4개 구 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한 해 동안의 지역 보건의료 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고, 공공의료 확대와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또 2025년 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 화성행궁 역사 속 한의약 체험행사 홍보 등 안건을 검토하고, 2024 캄보디아 수원마을 민관협력 의료자원 봉사, 수원화성문화제 부스 운영 활동 등 주요 사업 결과를 보고했다.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는 수원시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회장, 아주대학교병원·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동수원병원·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윌스기념병원·화홍병원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 동부·서부 지사장, 수원시 4개 구 보건소장 등 수원시 의약 단체·기관장 17명으로 이뤄진 상시 민관협력체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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