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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수산청, 관내 무인도서 실태점검 진행

사진/울산지방해양수산청

정상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관내 무인도서를 효율적으로 관리·보전하고자 지난 5일 울산 울주군 소재 목도를 방문해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목도는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유일하게 상록수림을 이루고 있는 무인도서로 그 보전가치가 높아 절대보전 무인도서로 분류돼 있으며, 섬 전체에 고루 분포돼 있는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65호로도 등재돼 있다.

 

이번 실태점검은 목도와 그 주변 해역의 훼손 및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도서 내 해양쓰레기의 분포 현황과 그 발생 원인에 대해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무인도서 해양쓰레기 관리 업무'를 해양환경공단에 위탁해 무인도서 쓰레기 수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에는 목도 등 경상권 무인도서를 대상으로 수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상구 울산청장은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수시로 무인도서 점검을 진행하는 등 무인도서 관리·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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