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 사하구, 2024년 아동보호체계 평가 ‘전국 1위’ 영예

사진/사하구

사하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아동보호체계 구축 관련 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아동보호 서비스 제공 및 공공 아동보호체계 구축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4개 지표와 11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사하구는 전국 1위의 성적을 거두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사하구가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 가운데 하나는 보호 아동과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이다. 대표적으로 ▲자립수당 자체 지원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안심매니저 사업'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고우니 비상' 사업 등이 주목받았다.

 

이 밖에도 보호아동 지원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며 우수 사례로 꼽혔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보호아동을 신속히 보호하고, 자립준비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연계와 행정지원을 통해 더 탄탄한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사하구는 이번 평가를 발판삼아 더 적극적으로 아동과 청년을 위한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