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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핑, 월드비전 부산에 취약계층 아동 의류 후원

사진/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

베이직 티셔츠를 생산, 판매하는 전문 브랜드 유핑이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에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의류 800벌을 후원했다.

 

후원된 의류는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가족센터 등 취약아동들을 돕는 복지기관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해진다. 해마다 연말이면 유핑의 의류 선물을 통해 취약계층의 겨울이 따뜻해진다.

 

유핑은 2024년 상반기에도 부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25개 기관을 통해 1200벌의 의류를 후원한 바 있다.

 

의류 물품 후원을 결정한 이세헌 이사는 "업체 입장에선 크게 부담이 있는 일이 아닌데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년 조금씩 힘을 내서 준비해보겠다"며 "2024년 부산시가 선정한 '부산스타소상공인'으로 선정되는 등 유핑에 좋은 일이 많았던 한 해인만큼 좋은 소식을 취약한 아동들에게도 잘 흘려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유핑은 2020년 월드비전과 처음 인연을 맺고, 지역 취약계층 아동, 청년들을 위해 꾸준히 의류를 후원하고 있다. 누적 후원금 1억 2633만 8000원으로 월드비전 명예의 전당인 밥피어스아너클럽에도 등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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