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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내년도 영재 교육 대상자 선발 전형 진행

사진/경남도교육청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7일 도내 26개 영재교육원 228개 고사실에서 2025학년도 영재 교육 대상자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을 진행했다.

 

이번 선발 전형은 한국교육개발원이 개발한 영재성 검사 도구를 활용해 전국 공동으로 시행했다. 경남에서는 3320명을 모집하는 영재 교육 대상자 선발에 4159명이 응시했다.

 

응시생들은 일반 영재성 검사, 영역별 영재성 검사를 했다. 영역별 영재성 검사는 창의사고, 수학, 과학, 수학과학통합, 인문사회, 정보과학 영역별 4~6개 대주제 아래 소문항으로 영역별 영재성과 비판적 사고력 및 종합적 탐구력을 측정한다.

 

경남교육청은 선발된 영재 학생에게 2024년 개발된 '디자인 싱킹 기반 프로젝트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영재 학생은 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영재 교육 지도 교사와 팀을 이뤄 탐구 주제 설정부터 실험 계획 수립·실행, 결과 도출까지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워나가게 된다.

 

황성효 창의인재과장은 "선발된 학생들이 영재 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고 경쟁력 있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