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공공기관 참여 모아주택 선정...종로구 구기동·동작구 상도동 등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지난 6일 '공공기관 참여 모아타운 공공 관리 사업 선정위원회'를 열고 대상지로 10개 모아타운을 추렸다고 8일 밝혔다.

 

대상지 10곳은 ▲종로구 구기동 ▲서대문구 홍제동 ▲강서구 화곡동·등촌동 ▲동작구 상도동·노량진동 ▲관악구 난곡동 ▲성동구 응봉동 ▲도봉구 방학동 등이다. 이들 지역의 사업 구역은 총 21곳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내년부터 대상지의 모아타운 관리 계획 수립과 조합 설립을 지원해 주민 부담을 덜고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 조합원의 과반수가 동의하면 SH와 LH가 공동 사업 시행자로 참여해 프로젝트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공모 선정 지역은 SH, LH와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면 사업 면적(2만~4만㎡) 확대가 가능하고, 용도 지역 상향에 따른 임대주택 기부채납 비율(50→30%) 완화, 사업비 저리 융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