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보건소는 2024년 의료 취약지 원격 협진 사업 성과 공유 대회에서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한 원격 협진 활용 사례'라는 주제로 참여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남해군보건소는 2019년 1월부터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 진료 시스템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의료 취약지 주민들의 만성 질환을 관리했으며 건강 상담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군민 주치의 제도 및 스마트 경로당 사업과 연계해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의료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남해군보건소 정현주 보건행정과장은 "앞으로 의료 취약지 원격 협진 사업을 통해 대상자를 꾸준히 발굴하고 건강관리를 강화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