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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누리호 5차 발사 부탑재위성 공모 착수

사진/우주항공청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9일부터 4주간 누리호 4차 및 5차 발사에 탑재될 부탑재위성을 산업체와 연구 기관,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주청과 항우연은 206년도 상반기에 누리호 5차 발사의 주탑재위성으로 초소형 군집위성 5기를 실어 발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산업체, 연구기관, 정부 부처의 위성 기술 및 위성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부탑재위성으로 총 7기의 큐브위성을 공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차 발사에는 주탑재위성과 공모로 선정되는 부탑재위성 외에도 '2022년도 큐브위성 경연대회'를 통해 선정된 국내 대학이 개발하고 있는 2기의 큐브위성과 국산 소자·부품을 검증하기 위해 항우연이 개발하는 국산 소자·부품 검증위성 2호도 부탑재위성으로 함께 발사될 계획이다.

 

2025년 하반기 발사될 예정인 누리호 4차 발사의 주탑재위성으로 차세대 중형위성 3호와 부탑재위성 총 12기를 탑재할 예정이다. 당초 탑재하기로 협의되던 해외 큐브위성의 개발 지연으로 발사 일정에 맞추기가 어려워, 이번 공모에는 4차 발사에 실을 부탑재위성 1기(3U)의 추가 공모도 진행한다.

 

현성윤 우주청 우주수송임무설계프로그램장은 "공공 활용을 목적으로 하는 위성이 누리호에 탑재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주 분야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우주 환경에서 성능을 검증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하고, 이에 따라 우주 기술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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