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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원·달러 환율 하락, 1420원대…당국 개입 경계감↑

서울 하나은행 위변조센터에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뉴시스

10일 서울 외횐사징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주간 거래(오후 3시30분 종가) 보다 6.10원 내린 1430.9원으로 거래를 출발했다. 이어 오전 10시30분에는 소폭 내린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27.2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이 무산되면서 탄핵 정국 장기화 전망에 따라 빠르게 상승했지만, 10일 거래에서는 다소 진정세를 보이며 하락한 모습이다.

 

이날 외환당국이 적극적인 개입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달러는 당분간 큰 반등 없이 1430원 안팎을 오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오전 진행된 거시경제 금융현안 간담회에서 "과도한 시장 변동성에 대해서는 시장심리 반전을 거둘 수 있을 만큼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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