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신천지 시몬지파, ‘말씀 대성회’에서 신앙 점검과 희망 전달

7일 경기 고양시 소재 신천지 화정교회에서 열린 '신천지 화정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 행사에서 이승주 지파장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 고양시 화정교회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의 '신천지 화정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 행사에 7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회와 사회에서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냈다.

 

강연자로 나선 이승주 시몬지파 지파장은 성경의 6000년 회복 역사와 하나님의 뜻을 설명하며, 계시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지파장은 "하나님의 역사 마감은 죄로 인해 떠난 하나님과 천국이 인류와 함께 사는 것"이라며 "계시록의 결론은 오늘날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계시록 강의를 통해 신앙의 방향을 찾았다고 입을 모았다. 28년간 장로교에서 사역했던 이모 목사는 "최근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목회를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오늘 말씀을 듣고 본질을 놓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강생 강모 장로는 "신천지예수교회의 가르침이 분열을 극복하고 화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늘 강의를 지인들에게 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덕현 예슈아대학교 총장은 "신천지의 계시 말씀을 배우고 나서 교회에서 이를 가르쳤고, 교인들이 놀라워하며 어디에서 배웠는지 물었다"며 "이 말씀을 배우는 동안 신앙을 돌아보게 됐다"고 전했다.

 

신천지 시몬지파 관계자는 "환난을 극복하고 부흥하는 일이 있었던 역사 속에서 신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며 "계시록의 성취 실상까지 전하며 희망찬 새 시대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시몬지파는 이번 화정교회를 포함해 10월 파주교회, 11월 서대문교회에서도 말씀 대성회를 진행하며 지역 사회에 계시록 성취 사실을 전파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