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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노벨문학상' 한강, 오늘밤 자정 시상식…교보문고 초상화 공개

교보문고에 걸린 소설가 한강의 초상화. 사진=뉴시스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시상식이 한국시간으로 밤 12시부터 열린다. 한강은 아시아 여성작가로서 최초이자 한국의 첫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국내 문학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

 

2024 노벨상 시상식이 10일(현지시간) 오후 4시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의 랜드마크인 콘서트홀(Konserthuset)에서 열린다.

 

시상식에 앞서 한강 작가의 초상화가 교보문고의 전시공간에 걸렸다.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노벨상 수상자 초상화 전시공간'을 재단장하면서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초상화를 최초 공개했다.

 

흰 머리 염색도 하지 않고 부스스한 긴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그려낸 한강 초상화는 성신여대 서양화과 교수인 박영근 화가의 작품이다. 기존에 전시됐던 헤밍웨이, 아인슈타인 초상화도 박 화가의 작품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