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펫케어 브랜드 '라이프펫'이 지난 6일 동부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영양제를 기부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 전달식에는 라이프펫의 박천용 대표와 임직원, 동부 유기동물 보호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 낸 나눔의 결실로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라이프펫은 단순히 제품을 기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호센터에서 자원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라이프펫의 이번 기부는 지난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팝업스토어에서 하트기부함 목표 달성 시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진행됐다. 하트 기부함은 팝업스토어 캡슐뽑기존에서 직접 고객들이 참여해 뽑은 캡슐로 채워졌기에 고객참여형 제품 기부로써 더욱 의미가 크다.

라이프펫이 기부한 제품은 총 7개로 라이프펫은 강아지 영양제 5종인 ▲라이프펫 프로바이오틱스 ▲라이프펫 조인트 ▲라이프펫 아이즈 ▲라이프펫 스킨케어 ▲라이프펫 브레스와 함께, 고양이 영양제 2종인 ▲라이프펫 브레스&헤어볼 ▲라이프펫 유리나리로 구성됐다.

라이프펫 박천용 대표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님들과 함께 만든 소중한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며 "보호센터들이 유기동물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제품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동물복지 향상과 유기동물을 위해 제품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