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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 선정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시,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부동산원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입주공간 B.Cube의 입주 기업인 스타트업 마인드플러스 윤종주 대표가 지난 2일 열린 '제25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자로 선정, 과학 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 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은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위상과 사기를 고취하고, 대한민국 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를 위해 해마다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마인드플러스의 윤종주 대표는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완벽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산업을 대표하는 행사에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크랩 2.1'의 고도화 및 진화에 노력해 더 정교하고 차별화 된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인드플러스는 장애인 인재를 발굴하고 기업과 매칭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에 나와서 일을 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하는 IT 솔루션 기업으로, 장애인근로자 재택근무지원 시스템 및 장애근로자 직무 교육·개발 등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이에 특화된 IT 기술을 제공해 왔다. 현재 마인드플러스는 기술력을 인정 받은 크랩 2.1을 통해 장애인에게 재택근무가 가능한 환경과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수백 명의 장애인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부산창경 김성우 PM은 "B.Cube 입주 기업인 마인드플러스는 장애인 인재와 기업 매칭으로 수요기업은 ESG 경영을 실현하면서 상생할 수 있도록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며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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