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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 부산외대와 MOU 체결

사진/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과 부산외국어대학교 K-컬처글로벌연구소와 지난 6일 부산외대 트리니티홀에서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와 부산외대 K-컬처글로벌연구소는 한국과 네팔의 발전을 위한 의제와 민간 교류 사업을 발굴하고 양국 국민들의 공감과 연대를 통한 우수 인재 교류와 다양한 국제교류 협력을 위해 서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외대 글로벌융합학부 학과장인 류영철 부산외대 K컬처글로벌연구소장과 윤종선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 이사장, 김용수 상임대표, 김성훈·박대조·박혜수 공동대표, 서진수 사무차장, 정연진 머거본 대외협력 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의 협약 내용으로 ▲한국과 네팔의 발전을 위한 의제와 민간 교류 사업 발굴을 위한 연구 과제 및 ODA, EDCF 관련 사업 협력 ▲한국 네팔 양국 국민들의 공감과 연대를 통한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정보 제공과 국제교류 사업 ▲국제 협력을 기반으로 활발한 인적교류와 국제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해 양국의 경제 발전과 공공외교 사업 추진 등을 협약했다.

 

또 네팔 유학생들의 한국 적응을 위한 한국어 훈련, 한국 문화 습득 등 국내 정착과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통해 직업 재교육 등 우수 인력이 지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외대 류영철 교수는 "네팔과 인도 등 전 세계 인재를 발굴해 대한민국의 글로벌 문화 강국 인재 육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네팔협회와 연구소가 밀알이 되겠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지방 대학의 국제화와 글로벌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공동대표는 "저출산 고령화 학령인구 감소로 지방 소멸과 지방 대학의 위기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부산외대와 네팔 등 해외 도시간 국제화를 통해 한국 문화와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고 지방 소멸, 인구 위기 등 해법 마련을 위해 국제적인 세미나 개최로 대학과 기업 지방 도시간 글로벌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용수 상임대표는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와 부산외대 K컬처글로벌연구소간 국제교류 협력 관계를 맺게 돼 젊은 인재들에게 미래를 열어가는데 좋은 시너지가 될 것이라며 양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제와 민간 교류 사업 발굴을 위한 연구 과제 및 ODA, EDCF 관련 사업 협력을 구체화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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