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현대제철, 현대차와 탄소저감 열처리 기술 공동개발…탄소배출 40% 감축

신규 열처리 기술을 개발한 현대제철-현대차 직원들이 신기술인증을 받은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현대제철

현대제철은 현대차와 탄소저감 열처리 기술을 공동개발하고 정부의 신기술인증(NET)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기술 개발 과정에서 설계와 열처리 양산 설비 최적화를, 현대차는 기술 아이디어 제시와 부품화 제조 기술 평가를 맡았다. 결과적으로 공정시간을 78% 단축하고 탄소 배출량을 40%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

 

해당 기술은 오는 2025년부터 양산되는 팰리세이드, 투싼, 쏘나타, 아반떼 등 차량 부품에 적용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독자개발한 열처리 기술에 대한 신기술인증을 획득해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차동 기어 외 다양한 소재에 해당 기술을 확대 적용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