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진군, 지역 특성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 전략 제시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해 울진군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들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여'울진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울진군 제공

울진군은 지난 1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해 울진군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들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여'울진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진은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하며, 이러한 지역적 강점을 살려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울진군은 원자력 기반의 수소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하여 이를 활용한 청정 수소 생산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수소 관련 산업 육성 및 수소 인프라를 구축하여 원자력 수소도시의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탄소중립은 단기적인 목표가 아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비전"이라며, "기관, 기업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에너지 정책과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마련해 가겠다" 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