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함양군, 경남 도내 기록관리 평가 ‘우수 기관’ 선정

사진/함양군

함양군이 경상남도기록원에서 주관한 '2024년 도 및 시·군 기록관리 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하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최초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인 경남기록원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기록관리분야의 정부합동감사 대비를 위해 도내 기록관들의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기관을 표창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됐다.

 

함양군은 이번 평가에서 110점 만점 중 102점을 기록하며 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아 시부와 함께 군부 기관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평가 항목으로는 ▲경남기록원과의 업무 협조 ▲처리과 전자기록물 이관 ▲회의록·속기록 관리 ▲특수유형 기록물 관리 ▲기록관리 우수 사례 등이 포함됐으며 함양군은 모든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함양군은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 2010년부터 기록관리전문요원을 채용하고, 기록관 리모델링 및 시설·장비를 도입하며 기록관리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와 더불어 매년 실시되는 정부합동평가에서도 연속으로 '가' 등급을 달성하며 기록관리 체계의 모범을 보여 왔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기록관리는 함양의 소중한 기록유산이자 함양의 역사를 기록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핵심적인 도구"라며 "앞으로도 기록관리 역량을 더 강화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