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지난 13일 폭설 피해를 입은 경기도 화성시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고 15일 밝혔다.
경기 화성은 지난달 말 내린 폭설로 인한 피해가 커 복구를 위한 일손이 시급한 지역이다. 이번 일손돕기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시설하우스 내부 방조망 폐기와 비닐을 수거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설로 농업시설 및 농가의 피해가 크다"며 "NH농협생명은 농업인과 고객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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