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고, 지역 미래 과학 기술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새울 청소년 SW-AI 창의 융합 교육 챌린지'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울주군 온산읍행정복지타운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서생·온양 관내 초·중학생 22개 팀 70명이 참가해 지구와 환경, 에너지 자원을 주제로 SW-AI 기술을 활용한 가상 공간을 조성하는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또 오조봇, 네오쏘코 등 코딩 교육 학습 기자재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새울본부는 청소년들이 미래 핵심 기술을 배우고 창의적으로 탐구할 기회를 제공, 과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미래를 이끌 지역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