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이제는 차분하고 냉철한 이성을 바탕으로 내일을 준비해야 할 시간입니다."라고 했다.
정 시장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15일) 아침,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 대비한 긴급간부회의를 진행했습니다."라고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덧붙여 "어제까지는 온 국민이 하나의 목표를 향한 열망으로 뜨거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민생경제 안정입니다. 얼어붙은 민생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103만 화성시민 모두가 밝게 웃는 일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고 하면서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시민 여러분의 편에서 함께하겠습니다."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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