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임직원 행복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광동제약 임직원과 가족 등 40명은 경기 과천시 경마공원 일대 에너지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5년부터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협력해 왔다. 광동제약은 매년 연탄과 봉사차량 등을 지원하며 보살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또 광동제약은 장애인 건강을 돌보기 위한 '복지재단 의약품 기부'를 비롯해 재난현장과 취약계층에 식료품을 지원하는 '헬스케어 푸드팩 사업', 보호시설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그룹홈 아동 체험학습 지원봉사'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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