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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캠코브러리 42호점' 개소

이진일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장(뒷줄 왼쪽 세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경기도 의정부시 '무지개지역아동센터'에서 '캠코브러리 42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캠코브러리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캠코가 어린이·청소년 학습환경 개선과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진일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장, 권안나 의정부시의회 부의장, 한상규 의정부시 행정안전국장, 강성종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부회장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캠코는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무지개지역아동센터 내 일부공간에 도배·장판교체 등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고 책상·책장 등 비품도 제공했다.

 

아울러 500만원 상당의 아동·청소년 권장 도서 약 400권을 기증하고 향후 5년간 도서 구입 및 독서 지도 프로그램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아이들이 캠코브러리를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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