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SK플라즈마, 혈액암 치료제 '벨케이드' 독점 판매...'희귀질환' 포트폴리오 확대

SK플라즈마와 한국얀센의 '벨케이드주 국내 독점 판매 계약 체결식'에서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이사(왼쪽)와 크리스찬 로드세스 한국얀센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플라즈마.

혈액제제 전문 기업 SK플라즈마가 한국얀센과 다발성골수종 및 외투세포림프종 치료제인 '벨케이드주(성분명: 보르테조밉삼합체)'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얀센은 벨케이드주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SK플라즈마는 국내 유통과 마케팅을 맡는다.

 

특히 SK플라즈마는 희귀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 SK플라즈마는 앞서 지난 2023년 한국얀센과 골수형성이상증후군 및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인 다코젠주(성분명: 데시타빈)에 대한 독점계약을 체결해 해당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이사는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동시에 다발성 골수종 환자의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잡고 있는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희귀, 난치성 질환 의약품 개발 및 도입을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