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산시설공단, 고위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 진행

사진/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고위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단은 공단 실·처장 및 팀장 25명을 대상으로 고위공직자의 부패 가능성을 사전 점검하고, 이를 통해 효과적인 부패 예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다.

 

부패 위험성 진단은 외부 위탁 용역을 통해 전 직원 중 임의 평가단을 구성해 온라인 설문을 통해 진행한다.

 

진단 항목에는 ▲직무관련 정보 사적 이용 ▲업무 수행 과정에서의 이해 충돌 가능성 ▲직권 남용 여부 등 고위공직자의 윤리적 책임과 관련된 다양한 사항이 포함돼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부패 위험성 진단은 공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더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진단 결과를 토대로 부패 방지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