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사진/울주군의회

울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울주치매복지정책연구회와 울주해양경관연구회는 16일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정책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의회는 지난 8월 치매복지정책연구회와 해양경관연구회를 구성했다. 이후 선진 치매 정책 수립과 해양 경관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연구 모임, 선진 사례 벤치마킹, 연구 용역 추진 등의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치매복지정책연구회 용역사는 ▲치매 돌봄 부담 해소 위한 지원 확대 ▲GPS 시스템, AI 스피커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치매 환자들의 배회·실종 예방 및 일상적 돌봄 지원 ▲치매안심마을 확대 운영 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해양경관 연구회는 용역사는 ▲해양 경관 보호를 위한 법적 장치 강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경관 관리 방안 마련 ▲주민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김영철·이상우 대표의원은 "연구 용역을 통해 마련한 정책 제안들을 지역 실정에 맞게 접목시켜 나가는 등 연구 단체 활동 결과가 군민들의 삶의 질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