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본사에 방문하는 협력사와 고객이 자유롭게 PC, 인터넷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무 인프라가 제공되는 스마트 워크센터를 조성해 오픈한다.
남부발전은 본사가 있는 BIFC의 30층 유휴공간을 활용, 외부 방문자들이 인터넷을 사용하거나 협력사들이 필요한 기관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PC 5대를 구비한 스마트 워크센터를 조성하고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스마트 워크센터는 내부 보안 규정 등으로 인터넷 사용이 어렵다는 외부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 인터넷과 기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공유 플랫폼 설정과 네트워크 장비를 지원함으로써 국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이번 스마트 워크센터 운영을 통해 협력사 등 내방하시는 분들이 좀 더 편리하고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시설 개방을 통해 국민의 필요와 요구를 충족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달 2024년도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시설 개방 우수 사례 조사에서 시설 개방 339개 대상 기업 중 우수 기업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