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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4년 경남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워크숍 개최

사진/거창군

거창군은 지난 12~13일 경남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시와 포항시 일원에서 '2024년 경남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평생학습도시 15개 시군에서 참석한 2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첫째 날에는 각 시군 학습관 현황 및 특성화 프로그램 현황 사례를 발표하며 정보 공유, 협력 증진, 평생학습 정책 및 프로그램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둘째 날에는 경주시, 포항시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거창군 관계자는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은 지역 특색에 맞춘 한옥형 외관과 디지털 안내 기기를 갖춘 실내 구조가 인상 깊었다"며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연간 800여 개 강좌를 운영하며 1500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는 첨단 인프라가 돋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우수 사례들은 거창군 복합교육센터 건립 준비에 많은 참고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평생학습도시 관계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남 평생학습도시 담당자들이 상호 협력할 기회를 마련하고, 학습관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변화하는 평생학습 환경에 대비할 좋은 계기가 됐다"며 "거창군이 경남 평생학습도시 대표도시로서 역할을 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2004년에 설립돼 평생학습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역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현재 199개 지방자치단체장과 75개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권역별로는 16개 시도대표 및 임원으로 편성돼 있다.

 

거창군은 2022년에 경남대표도시로 선정된 후 지금까지 경남권역 대표도시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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